차서원이♥ 얼마나 잘해주길래..엄현경 "퇴근길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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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퇴근길 행복한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모습.
엄현경은 "퇴근길은 언제나 즐겁죠, 오늘도 퇴근할 때까지 모두들 화이팅입니다"이라며 모두를 응원했다.
엄현경은 지난 2023년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인연을 맺은 5살 연하의 배우 차서원과 결혼 후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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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엄현경이 퇴근길 행복한 근황을 공유했다.
18일, 엄현경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엄현경은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모습. 알고보니 집으로 가는 길이었던 것이다. 엄현경은 "퇴근길은 언제나 즐겁죠, 오늘도 퇴근할 때까지 모두들 화이팅입니다"이라며 모두를 응원했다.
특히 아기 엄마이기도 한 엄현경. 육아가 힘들 법도 한데 오히려 퇴근길을 즐거워하는 그에게 누리꾼들은 "도대체 차서원이 얼마나 잘해주길래", "난 육아해방할 때 즐겁던데 너무 다르다", "어머 배우님 고생하셩어요 가족들의 품으로 고고"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엄현경은 지난 2023년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인연을 맺은 5살 연하의 배우 차서원과 결혼 후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그 해 10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엄현경은 차서원의 군 복무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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