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침수, 나무 쓰러지고, 하수구 역류…인천 곳곳 비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지역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전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호우로 인한 피해는 나무전도 1건, 주택침수 2건, 상가침수 2건 도로침수 1건 등 모두 6건이 접수됐다.
우선 이날 오후 2시 56분쯤 인천 중구 항동7가 풍물거리 인근 도로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 지역은 이날 오후 2시 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40분 만인 오후 3시 30분 해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18일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인천 지역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되고 나무가 전도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호우로 인한 피해는 나무전도 1건, 주택침수 2건, 상가침수 2건 도로침수 1건 등 모두 6건이 접수됐다.
우선 이날 오후 2시 56분쯤 인천 중구 항동7가 풍물거리 인근 도로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또 오후 3시 5분쯤에는 동구 만석동의 한 식당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조치했다.
오후 3시 11분쯤에는 서구 가좌동 한 빌라의 하수구가 역류했다. 또 서구 가좌동의 한 도로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했다.
인천 지역은 이날 오후 2시 5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40분 만인 오후 3시 30분 해제됐다. 이날 누적 강수량은 옹진군 58.5㎜, 미추홀구 67.7㎜, 서구 42.5㎜, 부평구 52.5㎜ 등이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병만 씨가 돈 다 잃을까 봐 불안"…'사망보험 20개 가입' 김병만 전처의 문자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