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무혐의...“검찰 스스로 사망선고”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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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명품백 수수 의혹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우리의 장문어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검찰이 스스로 사망선고 내린 날이다. 존재의 이유를 상실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우리의 박카스 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은 "부끄럽고 참담하다. 검찰이 권력에 머리를 조아리고 굴복하는 관성이 생기고 검찰은 권력의 개가 될 수밖에 없다"라고 일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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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리했습니다. 명품백 수수 의혹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 우리의 장문어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검찰이 스스로 사망선고 내린 날이다. 존재의 이유를 상실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우리의 박카스 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은 “부끄럽고 참담하다. 검찰이 권력에 머리를 조아리고 굴복하는 관성이 생기고 검찰은 권력의 개가 될 수밖에 없다”라고 일갈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를 통해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박성태 장성철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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