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앞 생방송 유튜버 살해' 50대 무기징역 구형

차상은 2024. 10. 18.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원 앞에서 생방송 중인 유튜버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유튜버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생방송으로 범행 장면이 중계돼 국민에게 충격과 공포감을 안겼고, 법적 분쟁 중인 피해자를 살해하는 보복범죄를 저질러 국가 형벌권 행사도 방해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원 앞에서 생방송 중인 유튜버를 흉기로 살해한 50대 유튜버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생방송으로 범행 장면이 중계돼 국민에게 충격과 공포감을 안겼고, 법적 분쟁 중인 피해자를 살해하는 보복범죄를 저질러 국가 형벌권 행사도 방해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피고인 A 씨는 지난 5월 부산법원종합청사 앞에서 자신과 관련한 재판 방청을 앞두고 생방송 중인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두 사람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서로를 비방하며 고소·고발을 주고받는 등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