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 우크라전 참전… 특수부대 등 파병 결정"(상보)
김유림 기자 2024. 10. 18.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특수부대 등 1만2000명을 파병했다고 밝혔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특수부대 등 4개 여단 총 1만2천명 규모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최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북한 지상군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군의 이동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특수부대 등 1만2000명을 파병했다고 밝혔다.
18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특수부대 등 4개 여단 총 1만2천명 규모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최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북한 지상군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으로, 북한군의 이동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는 우방국들과 공조하며 북한의 러시아 파병 동태를 초기부터 면밀히 추적해 왔다"며 "향후에도 관련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가안보실을 비롯해 국방부, 국가정보원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검은색 브라톱만 입고?"… 강소연, 아찔한 볼륨감 '눈길' - 머니S
- "잘록한 한줌 허리"… '키오프' 나띠, 폭주하는 블랙스완 - 머니S
- 유이, 밀착 레깅스 패션 선보여… 완벽+탄탄 몸매 '눈길' - 머니S
- 블랙핑크 리사 '과감', 뉴욕서 아찔한 란제리룩 선보여 - 머니S
- "망사스타킹+시스루" '파격'… 서효림, 김수미 놀라겠어 - 머니S
- 강호동, 연봉 8억 논란에 NH투자증권 갈등 지적 "완력 없어, 의견 개진" - 머니S
- [내일 날씨] "추위야 안녕"… 가을비 내리고 주말 쌀쌀 - 머니S
-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구속 상태서 항소심 첫 공판… 구속 2개월 연장 - 머니S
- "3개월 휴식 필요"… '건강 악화' 이순재, 결국 연극 하차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