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 대통령과 21일 면담…정진석 배석에 "배석 유무 중요치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는 21일 면담에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배석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인 박정하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 독대 일정이 정해진 것과 관련해 '변화와 쇄신 필요성, 그리고 민생 현안들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8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는 21일 면담에서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배석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인 박정하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한 대표는 (윤 대통령과) 독대 일정이 정해진 것과 관련해 '변화와 쇄신 필요성, 그리고 민생 현안들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한 대표는 배석 여부 등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정부와 여당을 대표해 국정을 논의하는 자리니, 배석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은 다음주 월요일 오후 4시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당 지도부 초청 만찬 후 27일 만의 회동이다.
면담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하는 형식으로 알려졌다. 의제 제한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 관련 내용과 의정갈등 해법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세호 부부 신혼여행 포착…제니도 입었던 '샤넬 커플룩' 가격이
- "배변 처리해준 형수"…'송지은♥' 박위, 동생 축사 논란에 영상 수정
- '의사♥' 이정현, 2살 붕어빵 딸 공개…깜찍 귀요미
- "죽으려 했다"…이승연, 위안부누드·프로포폴 논란 심경
- '실외배변' 투견부부 남편 "아내 협박에 방송 출연"
- '이혼' 황정음, 듬직한 큰아들 공개…"둘만의 첫 여행"
- 박수홍♥김다예 딸, 폭풍성장…생후 10일인데 머리숱 풍성
- 김구라 "子김동현 사춘기 없는 이유? 집에 우환 있었다"
- '팬 폭행 방관' 제시 "수만 번 후회,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 잘 될 것 같다는 느낌…난생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