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지분구조 공개… “투자 피해 방지 목적”

이인아 기자 2024. 10. 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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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현재 기준 주주 지분율 현황을 공개했다.

18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회사의 지분 구조는 ▲AP홀딩스 우호지분 46.0% ▲JC파트너스 우호지분 22.0% ▲기타주주 32.0%로 구성됐다.

지난 15일 대명소노 계열사 소노인터내셔널은 에어프레미아 2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 22%의 절반을 471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를 모두 마치면 에어프레미아 지분 22%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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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현재 기준 주주 지분율 현황을 공개했다.

18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회사의 지분 구조는 ▲AP홀딩스 우호지분 46.0% ▲JC파트너스 우호지분 22.0% ▲기타주주 32.0%로 구성됐다.

에어프레미아 항공기./제공 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지분율이 허위로 보도된 사항을 바로잡고 주가 조작이나 투자 피해로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대명소노 계열사 소노인터내셔널은 에어프레미아 2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 22%의 절반을 471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추가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도 확보했다. 거래를 모두 마치면 에어프레미아 지분 22%를 보유한 2대 주주로 오른다.

여기에 대명소노그룹이 최대주주인 AP홀딩스의 지분 매입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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