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21일 대통령실서 한동훈 대표와 면담한다

노기섭 기자 2024. 10. 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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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1일 면담한다.

대통령실은 18일 오후 대변인실 명의의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다음주 월요일(21일) 오후 4시 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표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당 지도부 초청 만찬 후 27일 만의 회동이다.

면담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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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 강릉시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오른쪽 사진은 18일 오전 전남 곡성군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10·16 곡성군수 재선거 최봉의 후보의 낙선 인사를 하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1일 면담한다.

대통령실은 18일 오후 대변인실 명의의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다음주 월요일(21일) 오후 4시 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대표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당 지도부 초청 만찬 후 27일 만의 회동이다.

면담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제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김건희 여사 논란에 대한 대처와 의정갈등 해법 등이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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