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 이후 호불호 갈릴 신곡이지만"…에스파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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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히트곡 '슈퍼노바' 이후 신곡으로 돌아온다.
SM 원 프로덕션(ONE PRODUCTION)의 최성우 총괄 디렉터는 "에스파의 더욱 발전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자 했다. '슈퍼노바'처럼 대중적인 장르가 아닌, 오히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 곡이지만 그동안 하지 않았던 EDM 베이스에 에스파만의 색깔을 입혀서 선보인다는 도전의 의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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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히트곡 '슈퍼노바' 이후 신곡으로 돌아온다. 5개월 만에 보여주는 변신과 도전이다.
에스파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는 오는 21일 발매된다.
이번 새 앨범 '위플래시'는 "주체성을 가진 '나'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에스파의 당당하고 쿨한 매력을 내세운다.
올 상반기 음원차트를 휘어잡은 '슈퍼노바'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인 만큼, 대중의 기대도 큰 상황.
에스파는 EDM 기반의 테크노 장르의 신곡 '위플래시'를 선택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이 장르에 도전한다.
SM 원 프로덕션(ONE PRODUCTION)의 최성우 총괄 디렉터는 "에스파의 더욱 발전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자 했다. '슈퍼노바'처럼 대중적인 장르가 아닌, 오히려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 곡이지만 그동안 하지 않았던 EDM 베이스에 에스파만의 색깔을 입혀서 선보인다는 도전의 의미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성우 총괄 디렉터는 "지난 앨범이 너무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새로운 음악으로 그에 보답하고 싶다는 멤버들과 원 프로덕션 스태프들의 생각이 일치해서 가능했던 것"이라며 "'에스파는 이런 것도 잘하네' 혹은 '에스파 아니면 누가 해' 등의 반응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스파는 지난 6월 서울 공연으로 시작한 두 번째 월드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을 진행 중이다. 일본 아레나 투어부터 싱가포르,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시드니, 멜버른, 마카오까지 아시아 및 호주를 순회했고, 내년 1월부터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 추가 공연을 연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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