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21일 한동훈 대표 '면담'…의제 제한 없이 논의

김정률 기자 2024. 10. 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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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만난다.

대통령실은 18일 오후 대변인실 명의의 알림을 통해 "윤 대통령은 다음 주 월요일(21일) 오후 4시 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면담 자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의제와 관련해서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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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비서실장 배석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필리핀, 싱가포르, 라오스 아세안 +3 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2024.10.11/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오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만난다.

대통령실은 18일 오후 대변인실 명의의 알림을 통해 "윤 대통령은 다음 주 월요일(21일) 오후 4시 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면담 자리에는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의제와 관련해서도 제한을 두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전해졌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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