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아크릴, AI 기반 여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MOU 체결

전아름 기자 2024. 10. 1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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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펨테크(Femtech) 리더 ㈜질경이(대표 최원석)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17일 아크릴 본사에서 AI 기반 여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모바일 서비스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질경이는 여성 건강에 특화된 데이터를 제공하고, 아크릴은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양사는 여성 건강관리의 스마트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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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아크릴 신현경 부사장, 질경이 박상미 상무. ⓒ질경이

글로벌 펨테크(Femtech) 리더 ㈜질경이(대표 최원석)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17일 아크릴 본사에서 AI 기반 여성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모바일 서비스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자원을 결합하여 여성 건강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질경이는 여성 건강에 특화된 데이터를 제공하고, 아크릴은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양사는 여성 건강관리의 스마트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질경이는 여성 건강 관련 데이터 및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시스템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타겟 사용자의 요구 사항을 분석해 시스템 기획 단계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질경이는 출시 후 마케팅 전략 수립과 브랜딩 활동을 주도하여 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크릴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과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 제공을 담당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질경이 박상미 상무는 "아크릴과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여성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여성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크릴 신현경 부사장 또한 "질경이와의 협업으로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를 통해 여성 건강 관리의 스마트 혁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질경이와 아크릴은 여성 건강관리에 있어 차별화된 AI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사업 확장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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