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스’ 심은경 “중학생 때 알게 된 이명세 감독과 협업, 꿈 같다”

배효주 2024. 10. 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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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이 '더 킬러스'로 오랜만에 한국영화 복귀하는 소회를 전했다.

심은경은 10월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킬러스'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한국영화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더 킬러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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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심은경이 '더 킬러스'로 오랜만에 한국영화 복귀하는 소회를 전했다.

심은경은 10월 18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킬러스'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한국영화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더 킬러스'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제작한 작품이다. 김종관 감독, 노덕 감독, 장항준 감독, 이명세 감독까지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4인의 감독이 다채로운 색깔을 입혔다.

여기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과 함께 '써니', '수상한 그녀', '머니게임' 등 히트작을 선보여 온 심은경을 필두로 연우진, 홍사빈, 지우, 이반석, 오연아, 장현성, 곽민규, 이재균, 고창석, 김금순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이명세 감독이 필두로 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심은경은 "중학교 때 이명세 감독님의 영화를 처음 접했는데, 이런 대감독님과 작품을 함께 할 수 있다니 영광이고 꿈만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충무로 유명한 감독님들이신데 이렇게 한 프로젝트에서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뜻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더 킬러스'는 23일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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