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다이나핏’과 용품 후원 연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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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배구단이 '다이나핏'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과 선수단 용품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다이나핏으로부터 3년간 총 9억 원 규모의 용품 후원을 받게 되며, 용품 후원 뿐 아니라 배구 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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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배구단이 ‘다이나핏’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우리카드 우리WON 프로배구단은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과 선수단 용품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다이나핏으로부터 3년간 총 9억 원 규모의 용품 후원을 받게 되며, 용품 후원 뿐 아니라 배구 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2021년부터 시작된 우리카드와 다이나핏의 동행은 오는 2027년까지 6년간 이어지게 되었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우리카드 배구단의 창단 첫 챔피언 등극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우리카드 배구단은 “다시금 다이나핏과 동행을 이어가게 돼 감사하다. 다이나핏에서 제공하는 고기능성 용품들을 착용해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우리카드 배구단은 20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현대캐피탈과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2025시즌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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