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서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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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2시 7분께 대전 동구 삼괴동 머들령터널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빗길에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차가 뒤집혀서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운전자 A씨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구급대를 급파했다.
다행히 운전자 A씨는 구조대 도착 전 스스로 탈출했고, 별다른 부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도로 주행 중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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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8일 오후 2시 7분께 대전 동구 삼괴동 머들령터널 인근 도로를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빗길에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차가 뒤집혀서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운전자 A씨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구급대를 급파했다.
다행히 운전자 A씨는 구조대 도착 전 스스로 탈출했고, 별다른 부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 일대에는 현재 비가 내리고 있는데, 이날 오후부터 누적 강수량은 7mm가량을 기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가 도로 주행 중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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