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훈련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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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 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익산시는 오는 30일까지 시내에서 '2024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하계 전지훈련'이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시설을 바탕으로 매년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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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 훈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익산시는 오는 30일까지 시내에서 '2024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하계 전지훈련'이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펜싱협회가 주관한다.
훈련에는 사브르·에페·플뢰레 종목별 남자 선수 20명과 여자 선수 24명과 김창곤 감독을 포함해 7명의 지도자와 의무 트레이너 1명 등이 참가한다.
시는 전국 최고 수준의 체육 시설을 바탕으로 매년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전지훈련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올해 초에 이어 익산을 다시 방문한 펜싱 국가대표 상비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수한 체육 시설을 바탕으로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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