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조효성 기자(hscho@mk.co.kr) 2024. 10. 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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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조 이사장은 "아동은 어른들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할 대상이다"라며, "우리 체육공단 가족 모두가 캠페인 취지에 동감하며 한마음으로 아동학대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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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조현재 이사장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오택 위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조 이사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예금보험공사 유재훈 사장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을 지명했다.

조 이사장은 “아동은 어른들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할 대상이다”라며, “우리 체육공단 가족 모두가 캠페인 취지에 동감하며 한마음으로 아동학대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체육공단은 청소년 육성을 위해 스포츠 강좌이용권, 스포츠 스타 체육교실 및 청소년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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