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담당 은행원 워크숍

박지웅 기자 2024. 10. 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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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제주 서귀포시 그랜드조선에서 노란우산 담당 은행 임직원 160여 명이 참가하는 '노란우산 한마음 워크숍'(사진)을 19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시작된 한마음 워크숍은 중기중앙회와 노란우산 담당 은행 임직원이 모여 노란우산 제도 개선과 홍보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란우산 성장에 기여한 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15건, 중소기업중앙회장상 9건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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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제주 서귀포시 그랜드조선에서 노란우산 담당 은행 임직원 160여 명이 참가하는 ‘노란우산 한마음 워크숍’(사진)을 19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시작된 한마음 워크숍은 중기중앙회와 노란우산 담당 은행 임직원이 모여 노란우산 제도 개선과 홍보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노란우산 성장에 기여한 은행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15건, 중소기업중앙회장상 9건이 각각 수여됐다. 노란우산은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 위협에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2007년 도입된 공제 사업이다.

박지웅 기자 topsp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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