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19일 캄보디아 암 환자 수술 위한 바자회 개최

박은비 기자 2024. 10. 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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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은 19일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과 캄보디아 암 환자 수술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두타몰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행보 일환으로 장소를 무상 지원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캄보디아 암 환자 수술 지원, 수술 캠프 의약품 구매, 현지 암 환자 사전 검사, 현지 의료인 역량 강화와 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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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두타몰 광장 장소 무상 지원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은 19일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과 캄보디아 암 환자 수술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두타몰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행보 일환으로 장소를 무상 지원했다.

바자회는 유동 인구가 많은 리테일 공간 한복판에서 시민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전개된다. 참석자들은 생활용품, 잡화, 화장품, 농수산물 등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후원받은 다양한 물품을 구매 가능하다.

바자회 수익금은 캄보디아 암 환자 수술 지원, 수술 캠프 의약품 구매, 현지 암 환자 사전 검사, 현지 의료인 역량 강화와 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공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형태의 ESG 활동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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