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판교IC 부근서 화물차 화재…1시간만에 꺼져

박용규 기자 2024. 10. 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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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0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판교IC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5t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차량에는 태양광 모듈 생산 등에 사용되는 6t 규모의 흑연이 적재돼 있었지만, 적재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달리던 화물차 타이어가 터져 갓길에 정차했는데, 이후 타이어에서 불길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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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18일 오전 0시 50분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판교IC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5t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차량에는 태양광 모듈 생산 등에 사용되는 6t 규모의 흑연이 적재돼 있었지만, 적재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는 달리던 화물차 타이어가 터져 갓길에 정차했는데, 이후 타이어에서 불길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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