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국체육대회서 종합 6위…"내년 대회 성공 개최"

조정호 2024. 10. 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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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7일 폐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8년 만에 종합 6위 달성과 6대 광역시 중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세팍타크로에서 7년 연속 종합 우승을 했고 요트, 에어로빅힙합, 배드민턴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부산시는 "8년 만에 종합순위 6위를 달성하는 등 현재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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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회 전국체전 부산에서 만나요"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17일 오후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지인 부산시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이 대회기를 흔들고 있다. 2024.10.17 image@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7일 폐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8년 만에 종합 6위 달성과 6대 광역시 중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은 이번 대회에서 총 187개(금 54, 은 51, 동 82)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3만9천608점을 기록했다.

부산은 지난해 전국체육대회 대비 951점 올랐으며, 지난해 7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다.

이번 전국체육대회 세팍타크로에서 7년 연속 종합 우승을 했고 요트, 에어로빅힙합, 배드민턴에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역도 김수현, 핀수영 서의진 선수가 3관왕에 등극하는 등 다관왕 12명을 배출했다.

부산시는 "8년 만에 종합순위 6위를 달성하는 등 현재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겠다"며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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