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종료…광주 13위·전남 12위

최정민 2024. 10. 18.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7일) 폐막한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와 전남이 각각 13위와 12위에 올랐습니다.

광주는 대회 전 목표로 내걸었던 금메달 31개를 넘어 38개를 얻는 등 모두 161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전남은 15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주시청 육상 대표로 나간 고승환 선수가 대회 4관왕에 오르는 등 15명의 선수가 다관왕에 올랐고, 전남은 3관왕과 2관왕을 한 명씩 배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이재성 고승환 선수 (출처 : 광주시체육회)


어제(17일) 폐막한 제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와 전남이 각각 13위와 12위에 올랐습니다.

광주는 대회 전 목표로 내걸었던 금메달 31개를 넘어 38개를 얻는 등 모두 161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전남은 156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주시청 육상 대표로 나간 고승환 선수가 대회 4관왕에 오르는 등 15명의 선수가 다관왕에 올랐고, 전남은 3관왕과 2관왕을 한 명씩 배출했습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2025년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