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KIM' 뮌헨 케인… "350분 동안 침묵, 팀은 무승 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케인의 발 끝이 무뎌졌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대표팀에서 350분 동안 골을 넣지 못했다"며 "지난여름 뮌헨에 합류한 뒤 가장 긴 골 가뭄"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의 골 가뭄은 뮌헨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 최근 3경기 동안 뮌헨은 케인의 득점 없이 1무 2패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대표팀에서 350분 동안 골을 넣지 못했다"며 "지난여름 뮌헨에 합류한 뒤 가장 긴 골 가뭄"이라고 전했다. 뮌헨 전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기록을 넘어섰다.
매체에 따르면 케인의 골 가뭄은 뮌헨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 최근 3경기 동안 뮌헨은 케인의 득점 없이 1무 2패를 기록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명문' 뮌헨으로 향했다. 이후 곧바로 팀에 녹아들어 골잡이의 면모를 보였다.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36골 8도움을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고 있지만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나, 화려한 드레스로 뽐낸 '완벽 몸매'… 빛나는 섹시미 - 머니S
- 블랙핑크 리사 '과감', 뉴욕서 아찔한 란제리룩 선보여 - 머니S
- 유이, 밀착 레깅스 패션 선보여… 완벽+탄탄 몸매 '눈길' - 머니S
- 최동석 "남자와 미국 여행 가" vs 박지윤 "성 정체성 다른 남사친" - 머니S
- 권은비, 일상에서도 남다른 섹시 매력… 가을 축제 빛낸 여신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
- 새해 첫 주식시장 10시 개장… 종료 시간은 3시30분 유지 - 머니S
- '신도 성폭행'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형집행정지 중 사망 - 머니S
- '나 몰래 전입신고' 전세사기 근절… "전입자 신분증 원본도 제시" - 머니S
- 포스코DX, 코스닥→코스피 이전상장… 오늘(2일)부터 거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