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사이토, 오사카 재팬오픈 8강.. 일본 선수 2명 8강 진출 [W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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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여자주니어랭킹 2위까지 찍었던 사이토 사라(일본)가 2024 재팬오픈(일본 오사카, WTA 250) 8강에 올랐다.
이번 재팬오픈에서 일본은 아오이 이토와 함께 사이토 사라까지 영건 2명이 8강에 오르는 성과를 내고 있다.
재팬오픈 8강은 아오이, 사이토, 비렐을 비롯해 에바 리스(독일), 수잔 라멘스(네덜란드), 아나 보그단(루마니아), 다이앤 패리(프랑스), 클라라 토슨(덴마크)이 8강에 오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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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세계여자주니어랭킹 2위까지 찍었던 사이토 사라(일본)가 2024 재팬오픈(일본 오사카, WTA 250) 8강에 올랐다. 이번 재팬오픈에서 일본은 아오이 이토와 함께 사이토 사라까지 영건 2명이 8강에 오르는 성과를 내고 있다. 비록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일지라도 일본 여자테니스를 이끌어갈 뉴페이스가 등장했다는 사실은 고무적이다.
사이토는 17일 열린 2회전에서 엘리나 아바네시안(아르메니아, 48위)을 7-6(2) 6-4로 제압했다. 1세트 두 차례 세트포인트 위기에서 벗어난 것이 결정적이었다.
2006년생인 사이토는 아직 주니어 신분이다. 주니어대회에 출전해도 되는 나이이다. 작년 세계 2위까지 찍었으며, ITF 월드주니어파이널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주니어대회는 올해 호주오픈까지만 뛰었으며, 이후에는 성인 대회에 도전 중이다.
사이토는 올해 ITF 월드투어 버니대회(호주, W60) 준우승, 카세르타대회(이탈리아, W75) 4강에 이어 비아리츠대회(프랑스, W100)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을 179위까지 끌어올렸다. WTA 투어 이상 등급에 도전할 수 있는 랭킹은 아니지만 이번 재팬오픈에서는 와일드카드를 받고 본선부터 출전할 수 있었다.
1회전에서 올해 윔블던, US오픈에서 32강까지 올랐던 제시카 부자스 마네이루(스페인, 62위)를 6-3 6-2로 제압했던 사이토는 2회전에서 아바네시안마저 잡아내며 본인의 첫 WTA 투어에서 8강까지 올랐다.
전날 8강에 선착한 아오이 이토와 사이토는 첫 WTA 투어 본선에서 8강까지 올랐다. WTA에 따르면 투어 첫 출전 선수 2명이 8강에 오른 것은 2010년 마르벨라오픈에서 시모나 할렙(루마니아), 베아트리츠 가르시아 비다가니(스페인)에 이어 14년 만이라고 한다.
최근 뉴페이스를 찾는데 애를 먹었던 일본 여자테니스이지만 20세 아오이, 18세 사이토가 이번 대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아오이와 사이토가 8강에서 승리한다면 4강에서 둘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다.
사이토는 8강에서 킴벌리 비렐(호주, 150위)를 상대한다.
재팬오픈 8강은 아오이, 사이토, 비렐을 비롯해 에바 리스(독일), 수잔 라멘스(네덜란드), 아나 보그단(루마니아), 다이앤 패리(프랑스), 클라라 토슨(덴마크)이 8강에 오른 상태다.
글= 박성진 기자(alfonso@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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