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성수동서 '오퍼짓 유나이티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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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 S1'에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아는 4월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 '밀라노 디자인 워크'에 참여해 자사 디자인 철학을 주제로 단독 전시를 했다.
해외에서 성황리에 폐막한 문화예술 전시회를 국내 고객도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 한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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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페이스 S1'에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기아는 4월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 '밀라노 디자인 워크'에 참여해 자사 디자인 철학을 주제로 단독 전시를 했다. 해외에서 성황리에 폐막한 문화예술 전시회를 국내 고객도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 한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밀라노 행사장에는 관람객 1만5000명이 방문했다.
기아는 밀라노 작품을 기반으로 전시를 재구성하고 아티스트 공연도 마련한다.
관람객은 기아 문화 활동을 발자취로 형상화한 △지치지 않는 혁신가 공간 △창의적 모험가 공간 △문화 선두주자로서 포용하며 함께 나가는 동반자 다짐을 보여주는 공간을 순서대로 관람하며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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