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연말까지 무재해 달성 캠페인 진행

김희선 2024. 10. 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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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올해 남은 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해 '3GO'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말까지 3개월간 월별로 현장 안전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이를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DL이앤씨 이길포 최고안전책임자(CSO)는 "남은 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해서는 현장의 모든 근로자가 안전지킴이가 돼 현장의 위험 요인을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며 "특히 동절기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사전에 수립하고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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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현장 안전 우수사례 선정…전 현장 확대 추진
DL이앤씨 2024년 잔여기간 무재해 달성 기원 행사 [DL이앤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DL이앤씨는 올해 남은 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해 '3GO' 경진대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말까지 3개월간 월별로 현장 안전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이를 모든 현장에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10월에는 현장의 일일 위험성 평가 수립 및 이행, 미승인 작업 예방과 관련한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11월에는 안전신문고 홍보 및 활용과 관련한 사례를 접수해 근로자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동절기가 시작되는 12월에는 화재·질식 예방 및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우수 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DL이앤씨 이길포 최고안전책임자(CSO)는 "남은 기간 무재해 달성을 위해서는 현장의 모든 근로자가 안전지킴이가 돼 현장의 위험 요인을 찾아내 제거해야 한다"며 "특히 동절기 현장 안전관리 방안을 사전에 수립하고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hisun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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