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차관 "북, 러에 병력 아닌 인력 지원 가능성"
이은정 2024. 10. 18. 09:55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우크라이나가 제기한 북한의 러시아 파병 의혹에 대해 현재까지는 '민간 인력' 지원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현지시간 17일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 본부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병력이 아니라 인력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유의미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정보가 종합된다면 "진위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우크라이나 #파병 #북한 #러시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당 대표는 원 내외 총괄"…추경호 "국감 이후 의원총회"
- '아파트~ 아파트!' 세계가 취했다…MV 벌써 1억뷰
- 가수 제시 2차 사과문 "이제라도 바로잡겠다"
- '서울 7도' 올가을 최저…낮에는 전국 20도 안팎
- 美 "북한군 러시아서 훈련…전투 투입되면 정당한 표적"
- '위안부 매춘' 발언 류석춘 전 교수 2심도 일부 무죄
- '필로폰 수수 추가 기소' 오재원, 징역형 집유 추가
- '특별감찰관' 두고 여권 분열…야 "국민 요구는 특검"
- 북, '육로 폭파' 동해선에 방벽 설치 작업 착수
- 미 맥도날드 대장균 발칵…1명 사망·49명 입원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