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환경부 “국립생태원의 비공개 자료 유출 유사사례 재발 않도록 조치 중”

선경철 2024. 10. 18. 09: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

○ 국립생태원 퇴사 직원이 생태자연도 비공개 자료를 빼돌려 ‘(생태자연도)등급 하락 작업’에 이용한 의혹이 있어 수사 착수 

○ 비공개 자료를 활용한 생태자연도 등급 재조정 신청으로 등급이 낮춰졌음

[환경부 설명]

○ 보도된 사건은 지난 5월 8일 국립생태원이 생태자연도 관련 내부 비공개 자료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 환경부는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자료관리시스템 보안 강화 등 정보보안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위법·부당한 자료를 활용한 생태자연도 이의신청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할 예정임

○ 참고로, 이의신청에 따른 생태자연도 등급 조정은 전문가 현장조사를 거쳐 결정하는데, 보도에서 언급된 건도 전문가들의 현장조사 결과에 따른 등급평가 의견(1등급→2등급)을 반영한 것임

문의 : 환경부 자연보전국 자연생태정책과(044-201-7222)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