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이제 볼 수 없나? "2026 월드컵 출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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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최근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통해 "매일을 즐기려고 노력한다. 현재 수준에서 계속 플레이해서 기분이 좋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시는 경기 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걸 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시가 모든 걸 이뤘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박수칠 때 떠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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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반진혁 기자 =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이제 볼 수 없나?
메시는 최근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통해 "매일을 즐기려고 노력한다. 현재 수준에서 계속 플레이해서 기분이 좋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좋아하는 일을 하는 지금이 행복하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는 것보다 더 소중하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월드컵 출전을 목표로 정하지 않았다. 매일 잘 살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6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마스 모누멘탈에서 치러진 볼리비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0차전에서 10-0으로 승리했다.
메시는 부상에서 복귀 후 3개월 만에 대표팀 복귀전을 치렀다. 3골을 터트리는 해트트릭 활약을 선보였다.
메시는 경기 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서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걸 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시의 대표팀 은퇴 선언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했다.
하지만, "두고 볼 것이다. 서두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메시는 소속팀에서 리그, 컵, 챔피언스리그 등 수많은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도 마찬가지였다.
메시는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2021, 2024년 코파 아메리카 정상에 등극하는 등 존재감을 과시했다.
하지만, 메시는 월드컵에서 유독 작아졌다.
메시는 커리어를 보내면서 모든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유독 월드컵 무대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2014년 결승전에서 독일에 덜미를 잡혀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메시는 2022 카타르 대회에서 드디어 한을 풀었다.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꺾고 정상에 오르면서 고대하던 월드컵 트로피를 추가했다.
메시가 모든 걸 이뤘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박수칠 때 떠날 것이라는 전망도 적지 않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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