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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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주가가 강세다.
이번 3분기에 이어서 향후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737억원, 27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남 연구원은 "PC 트래픽도 늘고 있고 모바일도 전 지역에서 성장하고 있어 당분간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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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주가가 강세다. 이번 3분기에 이어서 향후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1만원(2.99%) 오른 34만4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737억원, 27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49.6%, 46.8% 증가하는 등 시장 기대를 웃돈 수치다.
이 증권사 남효지 연구원은 아울러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출시가 예상되는 신작 '다크앤다커모바일', '인조이'가 내년 매출에 2500억원 수준으로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남 연구원은 "PC 트래픽도 늘고 있고 모바일도 전 지역에서 성장하고 있어 당분간 견조한 실적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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