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3900억원'… 불혹 앞둔 호날두, '가장 비싼' 선수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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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을 앞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했다.
18일(한국시각) 경제 전문 포브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뛰는 호날두는 올시즌 총 2억8500만달러(약 39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올시즌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킬리안 음바페는 9000만달러(약 1230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유럽 리그 선수 중 최고 대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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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각) 경제 전문 포브스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에서 뛰는 호날두는 올시즌 총 2억8500만달러(약 39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경기 내 수익 2억2000만달러(약 3010억원), 경기 외 수익 6500만달러(약 890억원)다.
'영원한 라이벌' 리오넬 메시는 1억3500만달러(약 1850억원)를 벌었다. 다만 경기 외 수익은 7500만달러(약 1030억원)로 이 부문 1위다.
올시즌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킬리안 음바페는 9000만달러(약 1230억원)의 연봉을 받으며 유럽 리그 선수 중 최고 대우를 받았다. 하지만 전체 연봉 순위는 5위에 머물렀다.
호날두를 비롯해 네이마르(1억1000만달러·약 1510억원)와 카림 벤제마(1억400만달러·약 1430억원) 등 사우디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음바페 수익보다 높았다.
또 다른 사우디 리그 선수 사디오 마네는 5200만달러(약 710억원)로 9위에 자리했다. 연봉 'TOP10' 중 4명이 오일 머니의 덕을 본 셈이다.
상위권 10명 중 엘링 홀란은 6000만달러(약 820억원)로 6위에 올랐다. 비니시우스(5500만달러·약 750억원)와 모하메드 살라(5300만달러·약 730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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