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거래부터 자산 관리까지… 유안타증권, '뉴 티레이더M' 출시

권오은 기자 2024. 10. 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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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새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뉴 티레이더M'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뉴 티레이더M을 통해 국내외 주식, 선물·옵션 등 금융상품 매매는 물론 자산 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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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제공

유안타증권은 새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뉴 티레이더M’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뉴 티레이더M을 통해 국내외 주식, 선물·옵션 등 금융상품 매매는 물론 자산 관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뉴 티레이더M은 기존 MTS보다 개인 맞춤 설정 기능을 강화하고 UI/UX(사용자 환경/경험)를 개선했다. 전문 투자자는 ‘일반모드’를, 초보 투자자는 ‘간편모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기술 분석을 위한 차트에서 설정할 수 있는 지표 수도 57개에서 164개로 늘어났고, 주문전용 키패드, 물타기 시뮬레이션, 야간 거래 시 다크 테마 화면 설정 등의 기능도 추가됐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사업 부문 대표는 “개인 맞춤 기능을 강화한 올인원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조만간 ‘챗GPT’를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주식투자 설루션도 제공하는 등 고객의 투자 수익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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