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닥 데뷔한 인스피언, 공모가보다 6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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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설루션 개발업체 인스피언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인스피언은 공모가보다 64.08% 오른 1만9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전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인스피언은 10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스피언은 2009년 설립된 업체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업체인 SAP의 공식 파트너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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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설루션 개발업체 인스피언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강세다.
18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인스피언은 공모가보다 64.08% 오른 1만9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전 진행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인스피언은 106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덕분에 공모가는 회사의 희망범위(8000~1만원)를 초과한 1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이후 있었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 경쟁률은 1538.44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증거금은 5조1922억원이 모였다.
인스피언은 2009년 설립된 업체로, 전사적자원관리(ERP) 업체인 SAP의 공식 파트너사다. SAP 설루션을 도입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내·외부 시스템 상호 연계를 위한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컨설팅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6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억원, 당기순이익도 6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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