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서지영, 근황 공개 "애 둘 키우는 중…이지혜 잘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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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 서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새 콘텐츠에는 서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지영은 근황을 묻자 "아이 둘 키우고 있다. 딸 하나(11살), 아들 하나(8살)"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셋째 계획을 물었고 서지영은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셋째를 어떻게 낳느냐"라며 "언니가 낳으면 키워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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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의 새 콘텐츠에는 서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우리 지영이가 곱게 잘 늙어가고 있다”고 반가워했다. 이지혜에 근황 편지를 보내려 했으나 어색해서 실패했다며 “도저히 안되겠더라”고 말했다.
서지영은 근황을 묻자 “아이 둘 키우고 있다. 딸 하나(11살), 아들 하나(8살)”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셋째 계획을 물었고 서지영은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셋째를 어떻게 낳느냐”라며 “언니가 낳으면 키워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서지영은 “언니가 잘되니까 너무 좋다. 언니가 잘 된 지는 오래됐다”며 “언니가 웃긴 사람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는데 사람들도 언니가 재미있다고 나에게 얘길 해준다. 그래서 내가 기분이 좋고 언니가 길게 이렇게 방송하는 모습 보고 싶고 관심 끊지 마시고 쭉(좋아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샵 무대를 재현한 영상에 대해서도 “영상 너무 재미있었고 너무 재미있으신 해주신 것도 웃기게 해주신 것도 감사하고 예쁜 초아님이 내 역할을 해주셔서 기뻤다”며 “초아 씨에게 밥 한번 사고 싶다. 시간을 내달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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