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3관왕 임시현… 전국체육대회 4관왕 MVP

2024. 10. 1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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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21·한국체육대·사진)이 17일 끝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임시현은 서울 대표로 이번 전국체전 여자 대학부에 출전했는데 개인전 50m와 60m, 종합, 단체전 정상에 올라 4관왕을 차지했다.

50m에선 대회 기록(347점)을, 60m에선 세계 타이 기록(355점)을 작성했다.

2021년 서울체육고 시절부터 4년 연속 전국체전에 참가한 임시현은 대회 통산 금 6개, 은메달 3개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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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21·한국체육대·사진)이 17일 끝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임시현은 서울 대표로 이번 전국체전 여자 대학부에 출전했는데 개인전 50m와 60m, 종합, 단체전 정상에 올라 4관왕을 차지했다. 50m에선 대회 기록(347점)을, 60m에선 세계 타이 기록(355점)을 작성했다. 2021년 서울체육고 시절부터 4년 연속 전국체전에 참가한 임시현은 대회 통산 금 6개, 은메달 3개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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