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등 울산서 첫 현장 감사

[KBS 울산]국회 국정감사 기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오늘 한국석유공사 등 자원 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를 울산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늘 국정감사에는 '대왕고래'로 명명된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를 두고 여야가 격돌했습니다.

한편, 울산지역 공공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도 이어져, 내일은 부산시교육청에서 울산시교육청이, 오는 21일에는 울산에서 울산시청과 울산경찰청의 국정감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