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상품권 걸고 내기한 유명 BJ 검찰 송치…도박 판치는 개인방송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개인방송에서 시청자들과 사행성 내기를 한 30대 BJ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온라인에서 사실상 도박판을 열었다는 게 이유였는데, 전수조사를 해보니 이 BJ뿐만 아니라 유명 BJ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미국에서 몰래 들여온 대량의 케타민을 국내에 유통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위장 거래를 통해 피의자들을 체포하고, 6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케타민을 압수했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전남 영암에서 만취한 50대 남성이 몰던 화물차에 60대 여성 2명이 치여 숨졌습니다.
숨진 여성들은 접촉사고를 수습하던 중 참변을 당했는데요.
가해 운전자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불법으로 운영돼온 반려견 번식장이 적발됐습니다.
무려 400여 마리나 발견됐는데, 열악한 환경 탓에 병약한 개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개인방송 #BJ #케타민 #음주운전 #반려견_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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