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미 9월 소매판매 예상치 웃돌아

강민경 기자 2024. 10. 1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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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37포인트(0.38%) 상승한 4만3243.07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시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33.1포인트(0.57%) 오른 5875.62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70.1포인트(0.93%) 상승한 1만8537.2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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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5.37포인트(0.38%) 상승한 4만3243.07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시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33.1포인트(0.57%) 오른 5875.62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170.1포인트(0.93%) 상승한 1만8537.21을 기록했다.

이날 미 상무부는 미국의 9월 소매판매가 7144억 달러로 전월보다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3%를 웃도는 수치다.

로이터는 대만 TSMC의 깜짝 실적으로 반도체주 또한 탄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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