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19기 영숙에 호감?…"끝나고 라이브 방송 볼게요"

이지현 기자 2024. 10. 17.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프콘이 19기 영숙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오프닝에서는 MC 데프콘, 경리, 조현아가 가장 기대되는 사계 데이트 커플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자 데프콘이 아니라며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이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특히 데프콘은 "21기 영수에게 시청자들이 '그녀를 잡아라, 하늘이 주셨다' 하더라"라며 영숙을 극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17일 방송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데프콘이 19기 영숙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오프닝에서는 MC 데프콘, 경리, 조현아가 가장 기대되는 사계 데이트 커플에 대해 얘기했다.

먼저 조현아가 "5기 정수, 18기 정숙"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그러자 데프콘이 아니라며 "21기 영수와 19기 영숙이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특히 데프콘은 "21기 영수에게 시청자들이 '그녀를 잡아라, 하늘이 주셨다' 하더라"라며 영숙을 극찬했다. 이를 듣던 경리가 "아니면 데프콘 오빠가 뺏어갈 것 같다고"라며 거들었다.

이에 데프콘이 "뺏긴요~ 제가 못 뺏죠~"라며 웃었다. 그러면서도 "어쨌든 끝나고 라이브 방송은 볼게요~"라고 호감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