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광종합토건, 6.25참전 유공자 노후 주택 개선

김태형 2024. 10. 17. 22: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광종합토건(회장 이신근) 관계자들이 16일 가평군 설악면 6.25참전 유공자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완공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국가유공자를 대상무료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경기 가평군 청평면과 설악면에 거주하는 두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에 제공되었다.

한편, 동광종합토건㈜은 2005년부터 국가유공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무료로 주택 보수사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까지 총 37가구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동광종합토건(회장 이신근) 관계자들이 16일 가평군 설악면 6.25참전 유공자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완공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국가유공자를 대상무료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경기 가평군 청평면과 설악면에 거주하는 두명의 국가유공자 가정에 제공되었다.

대상자 선정은 경기북부보훈지청 추천을 통해 추천 받았으며, 대상자로선정된 무공수훈자 유족에게는 노후주택의 현관외부 계단 보수를 포함해 창호와 실내보수 등의 공사가, 6.25 참전 유공자에게는 노후된 지붕보수와 물받이 공사 및 실내보수 등의 공사가 진행됐다.

동광종합토건 이신근회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들은 우리 사회의 진정한 영웅이며,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광종합토건㈜은 2005년부터 국가유공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무료로 주택 보수사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재 까지 총 37가구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는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사회적 감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동광종합토건)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