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비치웨어 자태에 라미란 웃음 빵 “잭 스패로우 돼”(텐트밖은유럽)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세영의 비치웨어 자태에 라미란의 웃음이 빵 터졌다.

10월 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1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로망 속 그 바다 폴리냐노아마레로 물놀이를 하러 갔다.

이날 캠핑장에 도착한 네 사람은 바로 비치웨어로 환복하고 물놀이를 하러 가기 위해 움직였다. 이주빈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면서 이주빈은 "그 모자 귀엽다"며 라미란의 비치웨어를 칭찬했다.

이에 뒷자리에서도 라미란에게 관심을 보였다. 특히 "봐봐요"라는 이세영과 눈이 마주친 라미란은 헤어밴드를 쓰고 머리를 높게 묶은 이세영을 보고 웃음이 빵 터졌다.

라미란은 이세영을 "잭 스패로우 됐다"고 놀리곤 "세영아, 내가 너보단 나은 것 같아"라며 자신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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