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창고에서 불…3천5백만 원 피해
서정윤 2024. 10. 17. 22:10
[KBS 부산]오늘 새벽 4시쯤 부산 사하구의 한 마트 내부 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에 보관 중이던 물품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안 냉동고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정윤 기자 (yu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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