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 선박 좌초…자동 신고로 3명 구조
박기원 2024. 10. 17. 22:06
[KBS 창원]오늘(17일) 오전 9시 40분쯤 통영시 용남면 지도 앞바다에서 부표 점검을 하던 9톤 선박이 암초 위에 올라서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선박은 설치된 어선 위치 발신 장치로 해경에 곧장 신고했고, 해경은 배에 타고 있던 3명을 무사히 구조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수심이 낮은 곳을 운항하다가 선박이 좌초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재·보선’ 이변은 없었다…서울교육감은 ‘진보’
- [단독] 북, 군사분계선 부근 전술도로 확대·초소 설치…‘적대적 두 국가’ 후속 조치?
-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몰랐다”…검찰, 불기소 처분
- “책 속에서 계속 독자들 만나고파”…노벨문학상 첫 소회
- 압수물 훔치고, ‘성희롱 의혹’…도 넘은 기강해이
- ‘국감 중에’·‘호우 중에’…민형배·강선영 골프 구설수
- 야외 테이블서 술 마시다…편의점 흉기난동 50대 검거
-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1심 무죄…“참사 예견 어려워”
- [단독] ‘지배적 플랫폼’에 배민 포함?…입법안 내용 보니
- BTS가 돌아온다…전 세계서 ‘제이홉’ 전역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