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드레스도 미모도 '반짝반짝'…"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김현희 기자 2024. 10. 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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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여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반짝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라며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란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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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혜리가 반짝반짝 빛나는 여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반짝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라며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란 글을 올렸다. 

그는 함께 올린 사진에서 빛을 받아 반짝이는 어두운 색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화려한 쥬얼리 없이도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를 뽐냈다. 

팬들은 "울 언니 고생한 거 다 알지! '선의의 경쟁' 촬영도 마지막까지 힘내요" "어느 때보다 지금 이 순간 가장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들의 짱큰 스타 이혜리, 늘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을게요" "역시 울 혜리 언니는 뭐든지 다 어디든 잘 어울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혜리는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촬영 중이며 영화 '열대야'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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