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직거래장터 방문한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4. 10. 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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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과 조대정 전남 고흥군 부군수가 17일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2024 고흥 직거래장터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조대정 고흥 부군수, 윤정순 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자매결연지인 고흥군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가까운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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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조대정 전남 고흥군 부군수가 17일 서울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열린 2024 고흥 직거래장터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고흥 직거래장터는 전남 고흥군의 다양한 농수산물을 구민들에게 제공함으로서 농가 소득 증대와 도농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조대정 고흥 부군수, 윤정순 고.사.모(고흥을 사랑하는 모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노원구 상생발전을 위한 기부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고흥 직거래장터 주최 측에서는 좋은 곳에 써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자매결연지인 고흥군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가까운 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 제공) 2024.10.17. photo@newsis.co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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