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선교단체 레바논·이스라엘서 나와라" 강력 권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중동 지역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의 빠른 귀국을 촉구했습니다.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분야 정부대표 주재로 열린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유관기관과 한국위기관리재단,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중동지역 한인선교 협의회 등 10개 이상 선교단체가 참석했습니다.
홍 대표는 행사에서 최근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정세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선교단체 측이 파송 선교사의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중동 지역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의 빠른 귀국을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17일 해외 파송된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 단체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2024년 하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분야 정부대표 주재로 열린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유관기관과 한국위기관리재단,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중동지역 한인선교 협의회 등 10개 이상 선교단체가 참석했습니다.
홍 대표는 행사에서 최근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정세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선교단체 측이 파송 선교사의 안전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최근 이스라엘-헤즈볼라 무력 충돌 격화 상황을 고려해 레바논 및 이스라엘 체류 선교사들이 빠른 시일내 항공편 등을 통해 출국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선교단체 #이스라엘 #레바논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관 밀치고 도망간 불법체류자 10시간 만에 체포
- 김민석 "'김건희의 개' 검찰총장·중앙지검장 탄핵할 것"
- [핫픽뉴스]유튜버 일주어터, "한화는 깡패 집단" 비하 발언 사과
- 경기도 야생 조류에서 젖소·사람 감염시킨 AI 바이러스 검출
- 전국에 강풍 동반 최대 120mm 가을비..주말까지 이어져
- 이변 없었던 재보궐선거 국힘·민주 팽팽한 힘싸움 이어가
- 민주당 텃밭 수성..영광 장세일·곡성 조상래 당선
- 김민석 "'김건희의 개' 검찰총장·중앙지검장 탄핵할 것"
- 주식 때문에 구청장 사퇴 "공직보단 사익"..국민의힘 "죄송"
- 서왕진 "재생에너지 특화지역인 호남에 인센티브 부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