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정통합하면 서울시와 양대 축”

류재현 2024. 10. 17. 21: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행정통합이 성사되면 대구.경북이 서울시와 함께 대한민국 양대 축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정책연구원 분석을 인용해, 행정통합으로 특례와 권한이 확보되면 기업 유치가 활발해져 현재 2백조 원 수준인 지역총생산이 2045년에는 천5백조 원으로 늘어 서울의 1.3배가 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 인구는 천2백만 명, 일자리 773만 개, 사업체 수는 236만 개로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