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11월 인천 서구와 역대급 김장 대축제 ‘김장한 Day’ 개최
가수 김장훈이 사상 최대의 김장 축제로 올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김장훈은 오는 11월 13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서로 나눔 김장 대축제 김장훈과 ‘김장한 Day‘에 참여, 나눔을 전파하고 전 세계에 김장 문화를 알리기 위해 나선다.
김장훈과 ‘김장한 Day’는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개인 및 단체가 김장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점차 사라져 가는 김장 문화를 알리는 대규모 김장 행사로, 인천 서구, 서구복지재단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김장훈은 이번 김장 축제의 흥을 돋우기 위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 및 홍보 캠페인과 함께 전 세계에 한국의 김장 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 김장을 하는 장관과 김장훈의 축하무대는 각종 SNS와 영상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될 계획이며, 최근 K-푸드와 김치의 글로벌 열풍 속 긍정적인 시너지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김장훈은 “인천 서구와 함께 하지만 대한민국 전체 행사라는 마음가짐으로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다. 올해는 민생이 어려운 관계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가장 추운 겨울이 될 듯하다. 이번 행사를 필두로 많은 겨울 나눔 행사에 참여하며 캠페인을 벌여 따뜻한 겨울 나눔을 독려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나눔은 아름다운 전염이다. 이 행사를 계기로 전국에서 뜨거운 나눔 행사와 기부가 확산되어 오히려 가장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다”라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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