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농협,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10. 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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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충주농협 본점과 10개 지점 임직원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피해 예방 안내 수칙이 담긴 안내장을 나눠주고, 피해 사례를 설명하며 금융사기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최근 경조사 안내를 가장한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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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농협( 조합장 최한교)이 11일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사진).
이날 충주농협 본점과 10개 지점 임직원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피해 예방 안내 수칙이 담긴 안내장을 나눠주고, 피해 사례를 설명하며 금융사기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한교 조합장은 “최근 경조사 안내를 가장한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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