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SK하이닉스와 쌀 소비 촉진 상생협력 MOU 체결

황송민 기자 2024. 10. 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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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6일 본부에서 SK하이닉스와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황 본부장은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해 준 지역 대표기업 SK하이닉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단체와 협력해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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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오른쪽 세번째부터)과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16일 본부에서 SK하이닉스와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종연 본부장,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등 양측 임직원이 함께했다. 두 기관은 MOU를 통해 충북 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으로 농가 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황 본부장은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해 준 지역 대표기업 SK하이닉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단체와 협력해 쌀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일우 부사장은 “MOU를 기념하고 쌀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1000만원 상당의 쌀과자를 구매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겠다”며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북농협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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