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농협 여성산악회,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10. 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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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이 육성·지원하는 여성산악회가 17일 산행을 앞두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9월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산악회 회원들은 쌀값 하락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행사에 함께한 한 회원은 "쌀값 하락으로 농가의 고심이 깊어지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청주농협에서 추진하는 쌀 소비 촉진 운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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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협이 육성·지원하는 여성산악회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이 육성·지원하는 여성산악회가 17일 산행을 앞두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9월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산악회 회원들은 쌀값 하락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청주농협은 조합원이 생산할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며 여성산악회의 캠페인 동참을 응원했다. 

행사에 함께한 한 회원은 “쌀값 하락으로 농가의 고심이 깊어지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청주농협에서 추진하는 쌀 소비 촉진 운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화준 조합장은 “여성산악회가 청주농협 사업에 적극 동참해주고 농민의 어려움을 공감해줘 감사하다”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민 지원과 여성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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